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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 버스 안에서
자공 장정구
2013. 2. 5. 20:38
어느시골에 버스가 덜커덩 거리며 가고 있었다.
할머니 몇분이 타고 있었는데
어느 할머니가 아몬드 한 웅큼을 기사님께 주는 것이였다
기사님은 맛있게 먹고 났는데......
다른 할머니가 또 아몬드 한 웅큼을 주시는 것이였다
고맙게 아몬드를 자꾸만 주시니까 잘 먹었다는 인사로
할머니 왼 아몬드를 이렇게 많이 주셔요?
하고 물었다 할머니들은 이구 동성으로 하는말이
우리는 치아가 없어서 ....
조코렛만 빨아 먹었어 기사님은 이가 튼튼하잖아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