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과 행궁 찾아서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과 행궁 찾아서..
정조대왕은 재위 13년만인 1789년 10월7일 아바지인 사도세자의 원침을 지금의 화성군 태안읍
안녕리 화산으로 옮기고 그곳에 있던 관아와 민가을 지금 수원의 중심부에 있는 팔달산 동쪽 기슭으로 옮겼다.
이후 1793년 수원부가 화성유수부로 승격 되었고 1794년 1월부터 1796년 9월까지 화성이 축소되었다.
화성성역의 배경은 당쟁에 휘말려 비명에 죽은 아버지 사도세자의 원을 조선최대의 길지로 옮기고자
하는 염원과 왕권을 강화하기 위한 의도 였다. 또한 사회, 경제적으로는 청나라에 서양의 새로운 문명이
물밀듯이 유입됨에 따라 과학문명과 서학 등의 사조가 조선에도 유입되었고 북학파, 실학파가 등장하였다.
신풍루 : 화성행궁의 정문이다, 신풍이란 국왕의 새로운 고향이라는 뜻이다,
입구에는 무예공연을 하고있다.
정문을 통과후 진로을 상의하고 있는 일행들.
궁 내에는 내린눈이 아직도 하얏게 쌓여있다.
봉수당 : 궁의 정당
안내원의 설명에 진지하게 경청하고 있는 일행들
역사에는 많은 관심들이.
정조대왕(좌마) 말등에는 정조대왕의 모습이 안보인다.
왕은 그림으로 그릴수가 없다고함.
장금 수랏간 생각시 의상
어린 장금 의상
장금 최고상궁 의상
단체 기념사진
노래당 : 정조대왕이 와위에서 물러나 수원에서의 노후생활을 꿈꾸며 지었다는 건물
정조대왕의 초상화
낙남헌 : 1795년 혜경궁 홍씨 회갑연 기간중과거시험과 양로연 등의 여러행사을 치렀던곳
봉수당: 행궁의 정당으로, 이곳에서 정조대왕은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열었다
회갑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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