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아라뱃길 야경

자공 장정구 2012. 12. 18. 17:42

 

아라뱃길 야경

 

아라는 옛날에 바다을 아라라고 불럿다고 한다.

밤에본 아라뱃길 주변의 야경은 정말로 아름답다.

다리밑을 지날때마다 조명에 반사되는 다리의

모습또한 아름다움의 탄성들이 절로 난다.

 

강물에 비친 불빛이 아름답다

가까이에서 본 유람선의 모습

승선을 기다리는 사람들

포근한 겨울날씨에 잔잔한 파고

 

 

다리위의 조형물이 아름답게 빛난다.

 

유람선 내부 뷔폐식단이 눈에 보인다.

(평일, 65,000원. 토일요일.70,000.원)

유람선이 출발하고 간단한 안내 방송후 쇼와함께 바로 식사가 시작된다.

아름답게 분장한 쇼단원들 카메라앞에서 포즈를..

 

 

맛나는 소고기,,회, 그리고 육회을 안주로 소주도 한잔씩

 

 

식사가 거의 끝날쯤 오색 풍선이 천정에 매달린다.

유람선 옥상에서 본 아라뱃길 야경

초생달도 야경에 한몫을 하네요

흔들리는 물결속에 다리의 모습이

전철 역사 인가요?

 

 

 

유람선 옥상에 모여있는 사람들.

멀리 보이는 뱃길이 아름답게 물속에 비치네요

 

 

 

 

 

 

 

사진을 담는 동안 선상내에는 서커스가 진행되고 있네요... 가면탈 바꾸기 머리을 돌릴때 마다 가면색이 바낌.

 

 

스포츠 댄싱

항아리 돌리기

 

 

쇼 구경하는거 보다 바깥에 야경이 궁금해서.

 

 

인증샷 하나 남겨 봅니다.

 

 

 

 

왔던길을 다시돌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