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행복의 창에새긴 문자메세지 자공 장정구 2012. 4. 26. 12:01 행복의 창에 새긴 문자 메세지/詩庭박 태훈 지난 일요일 서울에사는 아들집에 다녀 오면서 열차내 에서 며느리가 싸준 김 밥 맛이 너무 맛이 있어 문자 메세지를 보냈더니 지금 대전을 지나고 있다 싸준 김밥 잘먹었다 식당에서 잘 차려준 식사 차림상 보다 더 맛있게 먹었다 고맙다 집에가면 작은 녀석 윗옷 값 보낼테니 사서 입혀라 며느리에게서 답 문자 메세지가 왔습니다 어미님 칭찬 너무 감사 합니다 다음엔 더 잘싸드릴께요 며느리 올림 고부간의 사이에는 역시 서로가 칭찬이 젤 명약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