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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보그너 엠비엔 여자오픈 우승
자공 장정구
2016. 8. 22. 23:48
박성현 보그너 엠비엔 여자오픈 우승
더스타휴 골프&리조트 에서 열린 BOGNER MBN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박성현은 최종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하면서 2위 이미향(23, KB금융)을 4타차로 따돌리고 시즌 6번째 우승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마지막날도 35~6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폭염속에 챔피언조를 따르는 갤러리들은 마지막조에 페어웨이를 개방하지 않은것에 불만들이 자자하다.
카트길로만 이동이 허용되는 겔러리들 조금이라도 가까이에서 선수들을 만나볼려는 마음에 페어웨이 안쪽으로 발을 담았다가는 통제을 담당하는
아르바이트의 질타가 대단하다, 그리고 카트길에서 핸드폰으로 찍는 셧터음 소리가 선수들에게 들려 과연 선수들의 플레이에 방해라도 되는걸까?
사진촬영도 못하게하는 겔러리들의 항의에 시키는대로 할뿐이라는 답변이다.
이왕 잔치상을 벌렸으면 초청을해 찾아온 손님에게도 최소한의 배려로 웃으며 다시 찾을수있는 집행부의 선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참피온 21조 박성현,이미향,김민선
김민선
이미향
박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