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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차없는 거리

자공 장정구 2016. 5. 12. 23:24

북경 차없는 거리

 

 

 

들꽃 같은 그녀의 마음 詩 / 美風 김영국 화려하진 않지만 고운 자태 은은한 향기로 소곤대듯 속삭이던 그녀의 숨결 하얀 꽃잎 순수한 마음 너울대는 솔바람에 싣고 와 내 마음을 포근히 감싸주던 그녀의 사랑 파란 햇살 여물은 한낮의 고운 미소로 아낌없이 달콤한 꿀을 내어주던 그녀의 마음 그런, 그녀가 너무도 그리워지고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