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에서의 예의(Courtesy on the course)
● 코스에서의 예의(Courtesy on the course)
안전의 확인(Safety)
플레이어는 스트로크 연습 스윙을 하기에 앞서, 자신이 휘두른 클럽이나
클럽에 맞은 볼, 돌, 자갈이나 나뭇가지 등이 날아 다칠 위험성이 있을 만큼 가까운 곳에
사람이 아무도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다른 플레이어에 대한 배려(Consideration for Other Players)
• 오너인 플레이어는 상대방 또는 동반경기자가 볼을 티업하기 전에 플레이하는 권리가 인정된다.
• 플레이어가 볼에 어드레스하거나 볼을 치고 있는 동안, 다른 사람은 움직이거나, 말을 하거나,
볼 또는 홀 근처나 플레이 선 바로 뒤에 서서는 안 된다.
• 플레이어는 모든 사람을 위해 신속히 플레이해야 한다.
• 앞쪽 사람들이 자신이 칠 볼의 도달거리 영역을 벗어날 때까지는 아무도 볼을 쳐서는 안 된다.
• 볼을 찾다가 더이상 찾지 못할 것 같으면 곧 후속조에게 통과신호를 보내야 하며
5분 이상을 찾아서는 안 된다.
• 후속조가 패스하여 볼의 도달거리 밖으로 나갈 때까지는 플레이해서는 안된다.
• 한 홀의 플레이가 끝나면 플레이어는 곧바로 그린을 떠나야 한다.
● 코스의 선행권(Priority on the Course)
• 따로 정하지 않는 한 2구로 플레이하는 조는 3구 또는 4구의 조에 우선권을 가지며 패스할 권리도 가진다.
• 단독 플레이어는 아무 권리도 없으므로 어떤 류의 조에든 양보해야한다.
• 1라운드보다 짧은 라운드를 하는 조는 1라운드 전부를 플레이하는 조를 패스시켜야 한다.
•플레이의 진행이 늦어져 앞 조와의 사이에 1홀 이상의 간격이 생긴조는 후속조를 패스시켜야 한다.
● 코스의 보호(Care of the Course)
벙커 내의 구멍(Holes in Bunkers)
플레이어는 벙커를 나오기 전에 자기가 만든 구멍이나 발자국을 모두 평평하게 다듬어놓아야 한다.
디봇(divot :뜯긴 잔디)을 원상태로 회복시킬 것, 볼 마크(퍼팅 그린 위에 볼이 떨어져 만든 자국) 및
스파이크에 의한 손상의 수리(Replace Divots: RepairBall-Marks and Damage by Spikes)
플레이어는 스루 더 그린에서 뜯긴 잔디를 즉시 제자리에 놓고 밟아놓아야 하며,
볼로 상처를 입힌 퍼팅 그린 위의 손상은 그 홀의 플레이후에 수리해야 한다.
깃대, 백 등에 의한 그린의 손상(Damage to Greens-Flag-sticks Bags etc,)
플레이어는 백이나 깃대를 놓을 때, 퍼팅 그린을 상하지 않게 주의하며, 플레이어나 캐디가
홀 가까이에 설 때 또는 깃대를 빼거나 꽃을 때와 볼을 홀에서 집어낼 때,
홀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깃대는 퍼팅 그린을 떠나기 전에 홀의 중심에 제대로 세워야 한다.
플레이어는 특히 홀에서 볼을 집어올릴 때, 퍼터로 몸을 지탱함으로써 퍼팅 그린을 상하게 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골프 카트(Golf Carts)
골프 카트의 운행에 관한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
연습 스윙에 의한 손상(Damage Through Practice Swings)
연습 스윙을 할 때, 디봇이 생기게 함으로써 특히 티잉 그라운드를 상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사진 : 천안 버드우드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