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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샷 잘 치는 방법

자공 장정구 2016. 2. 6. 17:45

 

 벙커샷 잘 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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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안에서는 머리를 끝까지 고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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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켜샷을 실수하게 되는 이유

1. 너무 뒤쪽을 때려 모래만 흩뿌린다.

2. 토핑을 내 볼을 총알처럼 멀리 보내고 만다.

3. 자신감이 없어 과감한 스윙을 못한다.

 

 

 

 

벙커에서만이라도 머리를 고정

 

벙커샷은 기본적으로  볼 바로 뒤쪽의 모래를 때려 볼을 띄우는 것이다.

흔히 이것을 '모래를 폭파시킨다'라고 표현한다.

그러나 너무 뒤쪽을 때리면 모래만 흩뿌려질 뿐 볼은 제자리에 그대로다.

반대로 볼허리를 때리는 경우도 숱하게 많다.

벙커샷은 이렇듯 정확한 임팩트가 관건이다.

바꿔 말하면 머리를 끝까지 고정해야 한다는 얘기다.

임팩트 순간 사진을 보면 모래가 폭파되면서 볼이 떠오르고 있다.

이 순간에도 나의 시선은 볼이 놓여 있던 자리에 고정되어 있다.

 
 

 

만약 머리가 좌우로 움직인다거나 그러면 몸도 백스윙 때 오른쪽으로 이동했다가 다운스윙을

시작하면서 다시 원위치로 오게 된다.

이런 동작은 뒤땅의 일차적인 원인이다.

머리가 상하로 움직일 때는 어떨까.

이는 몸도 상하로 움직이고 있다는 얘기로 토핑을 유발한다.

머리를 고정한다는 것은 시선을 끝까지 보렝 유지시켜야 한다는 뜻도 있지만 그만큼

동작을 간결하게 하라는 의미로 내포하고 있다.


 

 

1. 오른발에 체중을 둔 어드레스는 스윙 중 일어나는 체중 이동 동작으로 인해 뒤땅이나

토핑으로 이어질 수 있다.

2. 어드레스 단계부터 왼발에 체중을 두면 무게 중심이 이미 이동했기 때문에 불필요한 동작이 없어진다.

정확한 임팩트의 비결이다.

3. 페이스를 여는 정도에 따라 스핀량을 조절할 수 있다,.

 

이미지 트레이닝만큼 좋은 연습방법도 없다.

어드레스 직전과 연습 스윙을 할 때 의도적으로 머리를 고정해야 한다는 점을 되새긴다.

 

왼발 체중이 실수 방지!

첫 단추를 잘 꿰어야 끝이 좋은 법이다.

스윙에서 첫 단추는 어드레스다.

일반적인 어드레스와 달리 벙커샷에서는 체중의 거의 대부분을 시작부터 왼쪽에 둔다.


 

 

스핀량은 페이스로 조절

 

프로들의 경우 벙커샷에도 스핀을 걸어 볼을 곧바로 세운다.

스핀량을 조절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페이스 조작이다.

 

페이스를 약간만 오픈한 채 샷을 하면 볼은 좀 더 낮은 탄도로 멀리 날아가고,

활짝 열어젖히면 부드럽게 뜬 후 곧바로 서게된다.

페이스를 과도하게 오픈할 겨우 '혹시 힐에 맞지 않을까' 라는 두려움에 직면하기도 하지만

자신감을 갖고 스윙을 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