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홍콩여행 / 쳅락콕국제공항 ~ 소호거리

자공 장정구 2014. 12. 12. 18:33

 

홍콩여행 / 쳅락콕국제공항 ~ 소호거리

 

인천국제공항을 출발 3시간40분을 날아 홍콩국제공항에 내려 입국심사을 마치고 홍콩 땅을 밟는다

오늘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9도 홍콩시각 12시40분 현재 이곳기온이 영상 21도을 가르키고 있다. 

준 아열대 지방인 이곳은 겨울이라곤 하지만 활동하기에 매우 쾌적한 온도이다.

약간 더운듯한 낌에  상의을 벗어버리고 첯번째 여행코스로 소호거리에 가기로 한다.

 

"소호거리"

소호는 홍콩섬의 중심인 쎈트럴에서 성완으로 이어지는 뒷길 일대을 가리키는 말로 소호거리.헐리우드로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트 등 핫플레이스로 이루워진다.

홍콩에서 가장크고 트렌디한 핫 플레이스로는 최근에는 겔러리 들이 속속 들어 서면서 뉴욕의 소호을 능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감각적인 인터내셔널 레스토랑과 다양한 트랜디숍과 셀렉트숖을 한곳에서 만날수가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서울의 홍대와

가로수길을 믹스매칭한 분위기가 느껴 지기도 한다.

 

홍콩 쳅락콕 국제공항

 홍콩 쳅락콕 국제공항

 홍콩 쳅락콕 국제공항

 

 

 

 

 

 홍콩 쳅락콕 국제공항

 

 

 

 

세계에서 가장긴  800m의 야외 에스컬레이트로서 기네스북에도 등제가 되어있고 12번의 에스컬레이트가 이어져 있으며

중간중간에 주변 테마거리로 나갈수도 있게 만들어저 있었다 영화(중경삼림.디크나이트)의 배경이 된곳이기도 하다.

 

에스컬레이트에서 본 차도 및 인도

에스컬레이트을 타고 가는 여행자들

 

땅이 좁은관계로 작은 틈만 있으면 건물이 들어서 있고 작은평수에 높이 지어진 고층 아파트 및 건물들이 대부분이다.

 

 

 

습기가 많은 관계로 외벽에 도색한 페인트는 금방 부식이 되어 지저분한 곳이 많다

세계인들이 모이는 홍콩 어디을 가나 노랑머리 서양인들을 쉽게 만날수가 있었다

 

먹거리가 있는곳이면 어디에나 사람들로 북적인다.

 

 

 

 

사진/자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