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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자금성 ( 1 )

자공 장정구 2014. 11. 3. 17:39

 

          북경 자금성 ( 1 )

 

자금성: (중국어: 紫禁城, 병음: Zǐjìnchéng 쯔진청)은 베이징의 중심에 있는 왕조의 궁궐이다.

자금성의 규모는 궁궐로는 세계 최대의 규모이다.

현재는 황실이 사라져서 중국어권에서는 주로 고궁(중국어 간체: 故宫, 정체: 故宮, 병음: Gùgōng 구공)으로 불리고 있으며

1925년 10월 고궁 박물원(중국어 간체: 故宫博物院, 정체: 故宮博物院, 병음: Gùgōng Bówùyùan)으로 용도가 변경되어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다.

동서로 760m, 남북으로 960m, 72만 m²의 (약22만평) 넓이에 높이 11m, 사방 4km의 담과 800채의 건물과 일명 9999개의

방(실제로는 8886칸이라고 한다.)이 배치되어 있다.

1961년 전국 중점문물보호 단위로 지정되었고, 1987년 "명·청 시대의 궁궐"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이곳의 중문인 오문의 가운데 문은 황제만 사용했으며 현재도 일반인의 출입을 엄금한다.

자금성의 정문을 천안문으로 잘못 아는 사람들이 많으나 자금성의 정문은 오문(午門)이며 천안문은 황성 내성의 남문이다.

 

 

 

 

자금성을 갈려면  천안문광장을 통과하여 들어가는데 예전에 없었던 검문검색이 예사롭지않다.

비행기탑승시 처럼 검색대을 통과하여야 하고 라이타등 인화물질은 절대 휴대가 불가하다.

입장을 위하여 줄을지어 기다리는 인파을 보면 대략 짐작이 가겠지요.  

 

 

 

 

 

 

 

 

 

 

 인증샷 하나 남깁니다.

 

 

함께한님들과 함께 기념촬영

 

 

 

 

 

 

 

 

 

 

 

 

앞에보이는 의자가 황제의 의자이며 거대 중국의 정사를 돌보았던 곳이며 어진황제 푸이가 앉아 있던 곳이기도 하다

이자리을 보려는 인파로 정상적인 촬영이 불가능하여 대충 카메라만 대고 찍은것이며 앞에 희게보이는것은 사람들의 머리이다.